미국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을 수 있는 국가인가?
결론은 미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습니다. 미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선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아닌 J1 또는 H1 비자로 출국 하시면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다른 국가의 워킹홀리데이비자처럼 일은 할 수 있으나 미국의 경우 서류 준비도 까다롭지만 인터뷰를 봐야 하기 때문에 J1, H1 비자가 떨어질 확율도 높습니다.
미국에서 일하기 위해 받는 J1, H1 비자를 받기 위해선 영어 실력도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하므로 서류 준비 외 영어도 준비를 해 주셔야 비자 합격율이 높습니다.
미국 워킹홀리데이 없다면 어느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하나요?
미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지만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은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중 미국을 제외하고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는 많으니 나에게 맞는 국가를 선택하여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으면 됩니다. 그럼 각 국가의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알아봅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1년 365일 언제든지 비자를 신청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워낙 많은 워킹홀리데이비자 학생들이 일자리와 생활을 자리 잡아놨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도 다른 국가에 비해 많으며, 시급도 높기 때문에 돈 버는것이 목적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중 한곳입니다.
한국인이 너무 많다는 단점과 문제점들이 나오지만 어느 국가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라 생활하기도 너무 편리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상반기/하반기)로 나누어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을 받습니다. 한번 신청 받을때 4000명 정도 인원을 뽑으며, 몇만명 중 4000명을 뽑기 때문에 승인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자 승인까지 3~6개월 정도 걸리며 언제 승인이 날지 모르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학생들이 신청하는것이 좋습니다. 장점으로는 미국과 가까워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 여행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살기 좋은 나라다 보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워킹홀리데이비자 학생들이 대부분 목표로하는 돈은 호주에 비해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시급도 낮으며 일자리도 호주보다 적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
1년 한번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신청 할 수 있으며 몇시간만에 마감이 되기 때문에 선착순 안에 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한 번 뽑을때 3000명 정도 인원을 뽑으며 하루만에 결과를 받을 수 있어 빠르긴 하나 그만큼 떨어지는 사람이 너무 많으며 한꺼번에 대사관 서버에 접속하기 때문에 서버 다운이 되어 신청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은 다른 워킹홀리데이 국가에 비해 한국인이 적으며, 조용하며 자연이 어우러진 국가라는 것입니다. 일자리의 경우 대도시는 많기 하나 오클랜드 중심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두 모이므로 한국인이 주변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비자
영국 워킹홀리데이비자는 1월즈음 비자 신청을 하며 하반기에 추가로 모집을 합니다. 장점은 다른 국가와 달리 2년의 기간동안 머물 수 있으며, 단점은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며, 공인되는 영어점수가 있어야 합니다. 약 1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기 때문에 적은 승인 확율이 낮아진다는것이 단점이나 2년 동안 어학연수를 얼마든지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유럽과 가까우므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