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헤롤웅
여러분이 보고싶어서 찾아온 버스랍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것으로 여러분을 찾아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욤??
왜이렇게 오랜만인 기분이지 크흡... 눈물이 쥬르륵.... ㅠㅠ
이번 주제는 벤쿠버어학연수 탐구편이에요 ㅎㅎ
벤쿠버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올림픽까지 한 도시인데요
이런 벤쿠버에 어학연수로 많이들 간답니다^^
왜 그런걸까요??
차근차근 그 이유를 살펴볼게요~~
먼저, 왜 캐나다인가??
벤쿠버어학연수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캐나다에서 하는 것이에요
많고많은 영어권 국가중 왜 하필 캐나다일까요?
그이유는 캐나다의 특징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답니다.
캐나다는 나라의 특성상 이민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야말로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죠...
그렇기때문에 이런사람들을 통합하기 위한 영어가 필요했답니다 ㅎㅎ
그 결과 영어교육법이 굉장히 발달했어요!
누구나 쉽게배워야 의사소통이 쉬워지니까요^^
왜 벤쿠버일까???
그렇다면 캐나다의 많고많은 도시중이 벤쿠버로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턱대고 사람들이 벤쿠버를 고르지는 않았겠죠?
저도 벤쿠버로 어학연수를 갔다왔지만 갔다오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그 이유를 소개드리기 앞서서 여러분은 토론토를 들어보셨나요??
토론토역시 캐나다의 굉장히 유명한 도시랍니다 ㅎㅎ
토론토와 비교해서 알기쉽게 벤쿠버의 장점을 설명드릴게요!
1. 날씨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학연수에서 날씨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막말로 북극에서 어학연수를 할순 없겠죠....
너무 극단적이었나욤?ㅠㅠ
아무튼 그 유명한 토론토는 굉장히 추운 날씨를 가지고 있답니다
영하 30도는 가뿐히 내려갈수있어요 ㅎㅎ
그 반면 벤쿠버는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답니다^^
추위를 정말 싫어하시는분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저도 군생활 워낙 추위를 싫어했던 터라.....)
2. 환경
다음은 환경이에요~
어떤 환경이냐구요??
바로 모든것들을 포함한 것이이에요 ㅎㅎ
토론토는 아무래도 벤쿠버 보다는 더 발전한 곳이에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좀 삭막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리고 대도시이다 보니 한 학원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답니다 ㅠㅠ
반면 벤쿠버는 토론토보다 자연경관이 더 좋아요.
또한 한국사람 찾기도 토론토보다 힘들죠 ㅎㅎ
그리고 학원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이것이 정말 큰 메리트에요!
3. 그 외
그 외 몇가지를 말씀드릴게요 ㅎㅎ
벤쿠버어학연수 가시는분들은 알아두시는게 좋을것들이에요^^
간혹 한국인을 외국에서 굉장히 만나기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세요
토론토는 아무래도 대도시다보니 벤쿠버보다는 한국인 보기가 더 쉬우실거에요
하지만 어학원내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국인 찾기가 힘들어요
반면 벤쿠버는 도시에서 한국인을 보기는 그렇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학원내에서는 아무래도 한국사람들이 집중되다보니 만나기가 쉽답니다!
이것은 굉장히 미묘한 문제라 개인의 성향차이가 큰것같아요 ㅎㅎ
의외로 따질것들이 정말 많죠??
벤쿠버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든 이러식으로 고려할 것들이 많답니다
이왕가는거 신중히 고려해서 벤쿠버로 어학연수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선택의 팁을 드리자면 어디든 장단점은 존재하니 그에 맞추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여러분 모두 잘 선택하셔서 딱 맞는 벤쿠버어학연수 떠나셨으면해욧^^
버스는 내일 더 알차게 컴백할께요~
컴백홈컴백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