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조금있으면 다들 퇴근시간이시죠?
물론 직장인분들이요!!!
저는 저녁형인간이라서 아침이나 낮에는
기운이 없답니다.
저녁만 되면 눈이 초롱초롱해져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캐나다어학연수에용 !!!
캐나다는 어학연수국가로 인기가 많죠?
캐나다는 불어와 영어를 사용해서 지역만 잘 선택하신다면
두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어요.
영어권 국가로, 억양 또한 다른 영어권국가에 비해 평이해요.
물가가 낮은데에 비해 최저임금도 높은편이기에
워킹홀리데이국가로도 인기가많은 나라에요.
캐나다어학연수는 6개월이하의 단기코스는 비자가 필요 없는것이 장점이에요.
총기소지 자체가 불법이라 미국/필리핀과 달리 치안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그리고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기때문 본토 발음과
회화를 그대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캐나다 어학연수는 프로그램 역시다양하고
특히, 관광비자로 학업이 가능하다고해요.
이렇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하고 나면
다음으로 도시를 선정해야겠죠.
간략하게 제가 캐나다어학연수도시로 가장 인기있는
토론토, 벤쿠버에 대해 설명을 할께용^^
벤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TOP5 안에 든답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에요.
캐나다 지역 중 가장 다양한 인종들이 살기로도 유명해서
그만큼 외국인에 대해서 가장 친절하게 환대해주는 도시에요.
캐나다어학연수 지역 중 날씨가 가장좋은도시로도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여름은 조금 덜 덥고
겨울은 덜 추운 점이있어요.
벤쿠버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유럽느낌이 물씬나는 중급도시에요.
다음으로 토론토에대해 설명할게요.
토론토는 캐나다 경제, 산업, 통신등 제 1의 도시답게 기반시설이
탅탄한 명품도시이고, 외국인이 다소 어색해 할 수 있는
이국에 다국적 사람들이 분포하는 도시라 좀 더 편안하게
캐나다 어학연수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토론토는 무척 추운 도시에요.
가장 추울때는 영하 40도까지도 이번년도에 떨어졌다고해요.
그만큼 춥지만 지하시설이나 난방이 잘 되어있어서
온도만큼 체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고해요.
다음으로 캐나다에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도
매력이있답니다.
중소도시의 장점은 현지 거주 한국인의 비율이 낮아요.
그리고 캐네디언 홈스테이 생활이 가능하고 유흥문화가
적은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중소도시의 어학연수가 무조건 좋기만 하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어요. 회화에 포커스를 맞춘 ESL과정이나 초급단계에선
적합하지만 전문 자격증과정, 시험준비과정을 공부하기엔
중소도시가 한계점을 보이는건 사실이랍니다.
그이유는 중소도시의 경우 연수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원규모가 중급이라 전문과정들이 개설되어있지 않기때문이에요.
이렇게 도시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어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지역을 선정하셔서
즐거운 어학연수 되시길 바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