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선택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 친구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서 그런가 오늘도 어김없이 캐나다 이야기!
그 친구가 준비하는 기간동안 정말 많이 도와줬었거든요
그러면서 느낀게 다들 정보가 너무 부족한채로 선택을 하는 것 같았어요
심지어 지역선택을 하는것도 본인이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남들다 가니깐 그곳에 가야지~ 하는 분위기?
그래서 오늘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선택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연 캐나다 어느지역을 선택해서 가야하는 걸까요!?
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찬찬히 읽어보시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그 어떤사람의 말에 휘둘리지도 말고 본인이 선택해보세요
전 지금부터 대도시와 중소도시 두가지를 구분해
장점과 단점을 구분지어 드리도록 할께요 :)
대도시
대도시의 장점
캐나다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게 바로 대도시가 아닐까싶은데요
아무래도 장점이 많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일단 대도시에는 이름있는 명문어학원들 + 탄탄한 소규모 어학원 등등!
어학연수기관이 많이 있기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높아요!
그리고 강사진들의 퀄리티도 소도시에 비해서 매우 높은편이구요
그래서 잘 살펴보시면 대도시지역이 디테일한 수업이 많이 있답니다!
또한 대도시에는 많은 한국인 이민자들이 이미 자리를 잡아두었답니다!
그리고 한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로부터온 이민자들이 많이있구요
그래서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은 조금 넣어두셔도 될꺼같아요
대도시의 단점
그럼 대도시는 다 좋을까요?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일단 우리나라도 서울은 물가가 비싼것 처럼
캐나다 어학연수를 대도시에서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어느정도 어학연수비가 많이 들꺼라는건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인이 자리를 잡아서 당장 가더라도 생활하기는 좋겠지만!
한국인이 많다는 것도 단점이 될꺼같구요
물론 한인들 뿐만아니라 한국인 학생도 많이 몰려있구요.
그리고 놀 요소가 정말 많아요...
이것도 장점이 되고 단점이 될 수 있는 문제인것 같은데요
본인이 여기저기 잘 휘둘리는 사람이라면 공부하는데 좀 지장이 있을 것 같네요
중소도시
중소도시 장점
일단 줭소도시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어학원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어요
아무래도 큰 대형영어교육기관이라할지라도 중소도시에는 시설의 규모가 작은편이지요
강사진, 스텝, 모든것들이 대도시에 비하면 작은편!
그래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있어서
이런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혹은 꼼꼼하게 케어받길 원하시는 분들은
중소도시가 좋아요!
또한 한국인 비율이 대도시에 비하면 현저하게 적은편!
한국인이 많이 있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중소도시로 많이가더라구요
중소도시의 단점
그럼 단점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아르바이트를 할거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셔야 할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적을뿐더러,
도시가 작다보니 영어를 잘 하지 않는이상 하기가 힘들어요
한인이 많이있는 대도시에가면 한인잡이라도 할 수 있으나
중소도시에는........ 그러합니다!
그리고 도시가 작아서 놀거리가 많이 없다는 것도 어찌보면 단점!
공부에 집중 할 수 있긴하지만,
조용한게 잘 맞지 않는 학생들은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낼 수도 있어요 이게 좀 단점이네요
오늘 일단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을 크게 나누워 장단점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이렇게 읽어보시면 그래도 나는 이쪽이 조금 더 끌린다~
하는 부분이 있으실꺼에요
그걸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대도시는 주로 벤쿠버, 토론토!
중소도시는 캘거리, 빅토리아로 많이 가는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