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지역 선정팁!

 

 

 

캐나다 환율이 그다지 많이 높지 않고, 관광비자로 6개월 까지 공부를 할수 있어서인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어학연수를 계획하실 때 가장 첫번째로 고려하는 부분!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아닐까싶은데요^ ^ 어디가 좋은지 딱 한군데 꼽아서 말씀 드릴 수는 없으나, 각 도시별로 장단점은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보시고 "나랑 잘 맞겠다" 싶은 곳을 선택하셔서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 토론토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으로 가장 인기)

 

* 가장 많이 가는 어학연수지역 中 하나 
* 대학교 부설 영어센터도 많고, 어학원들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음
* 일반영어, 시험반, 통번역 등등 수업 과정들도 다양함
* 대학진학준비 :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 조건부입학에 유리

* 날씨가 정말 추움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께 비추천]

* 날씨 때문에 지하가 잘 발달되어 있음 → 지하로 다니면 됨

 

 


밴쿠버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으로 가장 인기)

 

* 가장 많이 가는 어학연수지역 中 하나 

* 봄 여름 가을 날씨가 정말 좋음
* 날씨가 추운 토론토 대신 선택하는 지역

* 어학원 선택의 폭이 가장 넓음
* 대도시인만큼 일반영어, 시험반, 통번역 등등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함
* 캐나다코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지역

* 장점이 너무 많은 지역이라 한국사람들이 많은 편임

 

※캐나다코업 인기지역 : 벤쿠버>토론토 순


 

 

 

 

 

빅토리아

 

*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금방 들어갈 수 있는 섬동네
* 작고 예쁜 동네라 여학생들이 매우매우 좋아하는 곳
* 대도시만큼 학원을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넓지는 않으나 캐나다어학원으로 유명한 GV어학원이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음
* 배를 타면 미국 시애틀에 갈 수 있다.

* 도시가 작고 + 밴쿠버 근처라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은 편

 

 

 

할리펙스

 

* 한국인들이 없다는 소문에 너도나도 가는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
* 저 소문 때문에 한국인이 오히려 더 많이 있다는 기이한현상
* 학원 선택의 폭이 좁다 → 그래서 특정 어학원에 한국인들이 몰림
* 절대적인 한국인 수는 토론토 벤쿠버 보다 적다는게 장점이다
* 하지만 비율로 따지자면 한국인이 더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캘거리

 

* 워홀 학생들이 많이 오는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
* 택스가 붙지 않는 주 → 생활비 절감 가능
* 문화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 : 즐길 거리가 부족함
* 생활비 절감은 가능하나 학원이 한정적임

* 주로 워홀 학생들이 많이 오다보니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안됨

* 워홀 + 생활비 절약 + 친구들과 놀면서 즐겁게 공부하기에는 좋은 지역

 

 

 

 

 

 

여기까지가 "인기있는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 +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 캐나다 지역" 들이에요! 이외에도 캐나다 어학연수 지역이 있긴 하지만 잘 가지 않는 편이랍니다^ ^ 너도나도 안가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사람이 없어도 좋으니 "나는 스페셜한 학원을 갈래!" 하시는분들~ 학원이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망해도 괜찮으시다면...? 과감하게 색다른 지역을 한번 선택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아니요... 나쁜 것 같습니다. 제가 불안해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ㅋㅋ 캐나다어학연수를 준비하신다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수요가 있는 '지역'으로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캐나다 지역별 어학원들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OK!

 

 

 

 

 

 

Posted by UNIBUS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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